지치효능, 부작용 알아보아요. 지치는 자주색의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 있는 뿌리 식물로 전국 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와 잎은 털이 있으며 7월에 회색으로 견과가 여뭅니다. 지치는 예로부터 산삼을 능가하는 약초로 알려져 왔으며, 약초꾼들은 난치병에 효능이 있다고 하여 지치를 성약이라고도 부릅니다. 도교에서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불로초는 바로 지치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합니다. 에서는 "지치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명치 밑에 사기가 있는 것과 다섯가지 황달을 치료하고 비위를 보하며 기운을 돕는다. 또 막힌 것을 잘 통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배가 부은 것, 아픈 것도 치료한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1. 성인병 ..
건강상식
2017. 7. 2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