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효능 및 부작용 알고 먹자. 부추는 노곤하고 나른해지기 쉬운 봄에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한 번 심어 놓으면 돌보지 않아도 잘 자라는 특성 때문에 게으름뱅이 풀이라고도 불렸었을만큼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부추효능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부추는 지방에 따라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이라고 부르며 대개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잎이 돋아나며, 여름철에 잎 사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익어서 저절로 터집니다. 부추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식품이며 부추에 함유되어 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의 단당류로 되어 있으며, 부추는 마늘과 유사하게 강장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꽃대가 올라 오기 전의 부드러운 부추를 나물이나 다른식품과 혼합하여 반찬으..
건강상식
2017. 8. 5. 10:00